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3일부터 일주일 간 ‘My Good Old Classical Records’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도서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출간 기념으로 마련된 것으로, 노르웨이의 숲 태엽 감는 새 일인칭 단수에 등장한 쇼스타코비치, 슈만, 브람스, 로시니 등의 레코드 8장을 직접 청음할 수 있다.
또한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에 따르면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23일에는 ‘해파리’의 공연이, 24일에는 시티팝 밴드 ‘도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글렌체크’ 공연이 각각 개최된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Saturday Market’이 30일 열린다. 이 밖에 현대카드 DIVE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 메이드 라이브 방용국’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현대카드의 4월 공연 및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벤처창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