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 1억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RTE 제품 1000박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스틱커피 및 커피믹스 500박스 등 1억원 상당의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지난해 연말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도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김장김치 315박스와 자사 커피믹스 40박스, 복지관 이용자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실 환경개선에 필요한 교육비품 등 2천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올 한 해 메이트 희망기금, 가맹점주 자녀 캠퍼스 희망기금,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과테말라 코로나19 예방 및 식수위생지원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원두 지원, 점포 환경개선 비용 지원, 법무 및 노무 관련 자문서비스 등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제도를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와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 벤처창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