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오비맥주, 경기 부천에 9호 '행복 도서관' 열어 관심

2021.12.10 14:53 벤처창업신문
feature-top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경기도 부천시에 지역 아이들의 방과 후 학습을 위한 ‘행복 도서관’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부천시 한울지역이동센터에 들어서는 이번 ‘행복 도서관’은 오비맥주가 전국의 노후된 지역아동센터의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교육자재와 도서 등을 무상으로 서비스하는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오비맥주는 2016년부터 행복 도서관을 통한 지역아동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에 아홉 번째 시설을 개소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아동센터의 음악실, 도서실 등 학습공간과 실내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책상, TV수납장 등 기자재를 최신 시설로 새롭게 교체하였다. 또한 오비맥주와 도서 기부 업무협약을 맺은 대교는 아동 도서 376권을 기증하였다.

그리고 그리고 오비맥주는 사내 임직원 이벤트를 통해 300권을 추가로 전달함과 동시에 따뜻한 온정을 더하였다.

지난 1일 배하준 대표를 비롯한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개소 현장에 방문해 입주청소와 기부도서를 정리하는 봉사활동도 벌였다.

또한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영어수업과 아이들의 음악공연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실시함과 동시에 9호 행복 도서관의 개소를 축하하였다.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갖고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행복 도서관’을 비롯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벤처창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