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2021.01.14 09:16
[창업일보 = 이진영 기자]방송인 유재석이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저소득층 여자 청소년에게 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에 후원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해당 기부금은 6개월분의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파우치 등의 용품이 담긴 생리대 키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 유재석은 코로나19, 수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도 지파운데이션에...
출처 : 창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