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2021.01.14 10:42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일명 '부자 언니'로 알려진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14일(오늘)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유수진(1976년 출생 나이 45세)이 출연해 아이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최근 녹화에서 유수진은 "내 인생에 없는 게 딱 하나 있다.
결혼 3년 차인데 아이가 없어서 시험관 시술을 3년째 하고 있다"며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했다.
유수진은 이어 "3년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얼마 전 병원에서 임신 가능한 기간이 길어야 1년 6개월 정...
출처 : 광명지역신문